나무歌詞
- 歌手:K.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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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케이윌(K.Will)
LRC編輯:猥瑣老囧 QQ:124317824
떠날 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 거에요
눈물이 날 때마다 네 안으로 가듯
삼켜봐요 내게 물을 주듯
우리 추억도 내게 한 여름의 햇살과 같죠
날 자라나게 하죠
그대 뒤를 따라 걷진 못해도
그대 쉴 그늘을 준비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 거에요
목을 죄는 타는 여름도
살을 에는 겨울 바람도
난 견딜 거에요 이 자리에 서서
믿어요 그대 돌아오길 믿어요
내게 다시올 걸 믿어요
누구도 이 믿음 빼앗을 순 없죠
핏줄이 마르기 전에
내심장이 뛰는 한 믿을게요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이 자리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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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나무]
[ar:케이윌 (K.Will)]
[al: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by:jinxingba]
[00:04.04]나무-케이윌(K.Will)
[00:07.82]
[00:09.62]LRC編輯:猥瑣老囧 QQ:12431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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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43]떠날 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00:23.32]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00:30.73]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00:40.34]발이 아파와요
[00:43.44]
[00:44.88]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00:51.05]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00:56.68]
[00:57.60]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01:03.71]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01:07.48]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01:14.56]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01:23.80]그댈 향해 난 자랄 거에요
[01:28.89]
[01:36.31]눈물이 날 때마다 네 안으로 가듯
[01:43.34]삼켜봐요 내게 물을 주듯
[01:50.81]우리 추억도 내게 한 여름의 햇살과 같죠
[02:00.07]날 자라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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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92]그대 뒤를 따라 걷진 못해도
[02:11.08]그대 쉴 그늘을 준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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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78]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02:23.55]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02:27.46]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02:34.44]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02:43.76]그댈 향해 난 자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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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51]목을 죄는 타는 여름도
[02:52.15]살을 에는 겨울 바람도
[02:56.42]난 견딜 거에요 이 자리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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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85]믿어요 그대 돌아오길 믿어요
[03:12.52]내게 다시올 걸 믿어요
[03:16.55]누구도 이 믿음 빼앗을 순 없죠
[03:23.93]핏줄이 마르기 전에
[03:27.41]내심장이 뛰는 한 믿을게요 돌아오기를
[03:40.11]기다려요 이 자리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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