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TRAX,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 11월 10일 발매!   락그룹 TRAX가 11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으로 새롭게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 9월 발표한 미니앨범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TRAX의 새 앨범으로,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음악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두 멤버 모두 그 동안 개별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 제이는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KBS ‘프레지던트’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정모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한 프로젝트 그룹 M&D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재입증함은 물론 뮤지컬 ‘페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창문’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두 멤버가 작사, 작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TRAX만의 음악적인 실력과 감성을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겠다.   정모가 작곡한, 감성적이고 시적인 분위기의 타이틀 곡 ‘창문’   멤버 정모가 작곡한 타이틀 곡 ‘창문’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하드한 사운드가 반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 곡. ‘창문’을 메타포로 한 가사에는 우리가 창문을 볼 때 창문 자체보다는 투명한 창문 밖의 풍경을 보는 것처럼, 항상 가까이에 있는 사랑을 알아채지 못하는 여자에 대한 애타는 갈망을 감성적이고 시적인 표현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제이가 작사를, 정모가 작곡을 담당한 TRAX의 합작품 ‘Like A Dream’은 오래된 연인의 솔직담백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는 소프트한 락넘버이며, ‘이별여행’은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더불어 정모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담당한 ‘가슴속에 묻어두겠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과 애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정통 락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의 이별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후 아프고 쓸쓸한 감정을 담았으며, 제이의 절제된 듯 애절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이번 미니앨범에는 스페니쉬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그루브한 락넘버 ‘Knock Knock Knock’, 헤어진 연인과 자주 가던 장소에서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 달려가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린 가사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Good News’ 등 총 6곡을 수록, TRAX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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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문 (Blind) - The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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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ike A Dream - The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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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nock Knock Knock - The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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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슴속에 묻어두겠지 (Goodbye To Romance) - The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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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ood News - The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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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별여행 (Silent River) - The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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